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의 ‘제2회 진주시 농촌 어린이 창의작품 경연 페스티벌’이 20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이용한 ‘하모야 놀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 창의작품 경연 페스티벌은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기가 쉽지않은 농촌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집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경연에는 진주지역 면 단위 어린이집(대곡, 문산, 반성, 수곡, 진주파미르,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의 6∼7세 원생 69 팀 (1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이들은 휘어지는 조립형 창의향상 도구 ‘인테그로교구 매직토이’를 활용해 평소에 생각하고 상상했던 형상이나 모형을 직접 제작했다. 매직토이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조립형 창의력 향상 도구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및 특허청상과 다수의 수상 실적, KC인증 등 특허(14건)를 보유하고 있다.

경연에 참여한 김고은 어린이는 “하모가 너무 귀여워서 박영은 친구와 함께 매직토이를 이용해 하모인형을 만드는데 도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휘어지고 꺾여서 재미 있다”고 말했다.

김향숙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장은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축소진행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육관에서 대회와 체험활동을 같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4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메이커형 인재양성에 이 대회가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경연대회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주시장상 12명, 경남일보회장상, 진주산업진흥원장상이 등 기관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는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해 진주시만의 차별화된 행사로 정착시키고. 대상을 진주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의 ‘제2회 진주시 농촌 어린이 창의작품 경연 페스티벌’이 20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이용한 ‘하모야 놀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 창의작품 경연 페스티벌은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하기가 쉽지않은 농촌어린이들에게 차별화된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집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경연에는 진주지역 면 단위 어린이집(대곡, 문산, 반성, 수곡, 진주파미르, 키즈아일랜드 어린이집)의 6∼7세 원생 69 팀 (1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이들은 휘어지는 조립형 창의향상 도구 ‘인테그로교구 매직토이’를 활용해 평소에 생각하고 상상했던 형상이나 모형을 직접 제작했다. 매직토이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조립형 창의력 향상 도구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및 특허청상과 다수의 수상 실적, KC인증 등 특허(14건)를 보유하고 있다.

경연에 참여한 김고은 어린이는 “하모가 너무 귀여워서 박영은 친구와 함께 매직토이를 이용해 하모인형을 만드는데 도구가 원하는 방향으로 휘어지고 꺾여서 재미 있다”고 말했다.

김향숙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장은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축소진행됐는데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육관에서 대회와 체험활동을 같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4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메이커형 인재양성에 이 대회가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경연대회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주시장상 12명, 경남일보회장상, 진주산업진흥원장상이 등 기관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는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해 진주시만의 차별화된 행사로 정착시키고. 대상을 진주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어린이들이 매직토이를 활용해 만들기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